안녕하세요:)
작년에 영화 어벤져스- 엔드게임을
보고나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
우선 만화책이 원작인데도 불구하고
그 내용을 입체화시켜서 다양한 시리즈물로
탄생시킨점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.
그리고 영웅히어로 각각의 주인공들이
저마다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구상하는데
그 사건속 하나 하나가 다 짜여진 시놉시스처럼
연계가되어 한편의 대서사시를 방불케하니
내가 과연 이 영화를 제작한다면
이렇게 잘 만들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.
이번 엔드게임은 또 하나의 반전과
거대한 스토리를 긴 시간동안 보여줬는데
그동안 몹시도 궁금증을 유발시켰던
타노스의 본모습과
모든것이 다 붕괴되었지만 아이언맨의
기지로 다시금 시간을 되돌리고 모두가
살아날 수 있어서 그점이 참 감명깊었던
최고의 장면으로 기억이 됩니다.
영화의 끝은 모두가 궁금해할거같은
각 히어로들의 일상속 소소한 모습들을 여지없이
보여주었습니다.
그들도 평범한 인간이고
소중한 가족들과 하루 하루 평온하게
살아가는모습이 어쩌면 인간이 가장 바라는
큰 소망이자 행복의 척도가 아닐지..
한잔의 커피와 함께 즐기는 힐링타임
저에게 영화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합니다.
일상속에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
공상을 꿈꾸어볼수있는 곳
그리고 그 시놉시스를 가지고 2차창작하여
저만의 멋진 소설을 한편 제작해보는 것
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가 창작한 작품들을
펼쳐볼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!!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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